김민호(40세,남)(가명)
자미원의 깨달음 수련은 상당히 체계적이고 원리적이다.
정신수련을 하고 있는 분이든, 안 하는 분이든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자미원의 원장이신 자경 선생님이 인간의 태어남과 죽음, 육체와 영혼, 삶의 목적 등 평소 품어왔던 근본적인 의문들과 자신만의 고민들을 스스로 명쾌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기 때문이다. 수련 중 그분이 명징한 거울처럼 사물의 실체를 비추어주시기 때문에 가르쳐주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
무엇보다 나는 자미원 수련을 통해 나 자신을 직관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그 덕분에 생활하는 중에 문제가 생기면 우주명상을 통해 영감을 얻어서 해결하곤 한다.
깨달음 수련 중 무아수련이 가장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영혼의 상태에서 하는 우주명상을 통해서 참 나와 만나는 수련이다. 나의 실체가 무아인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진정한 자신감이 생긴 것이다.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수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