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주씨(52세, 여, 가명)집에서 가출하여 소식조차 없는 고등학생 아들 때문에 갑갑한 마음에 어디 하소연 할 데가 없다가 자경선생을 찾아 뵙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자경선생님의 지극 정성 기도와 조언 덕분에 연락이 없던 아들한테 소식이 닿게 되었습니다. 자경선생님께서 언제쯤 올 수 있을 거라 예지를 해주셨는데 정확히 그 무렵에 아들이 부모 품에 돌아와 지금은 건강하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