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참 뜨고 계신 분 중 “임재범” 이란 가수가 있습니다.

공중파에서 처음 얼굴을 뵈었는데 야수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상이 강렬해서 “임재범”님의 사주를 읽어 보았습니다.

임재범님은 타고난 사주가 고독하고 외로운 사주를 타고 났습니다.

밀림의 맹수 호랑이가 같은 동족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처럼

임재범님은 기질상 홀로 고독한 존재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 최고가 되어야 하고 그 최고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지적 연구와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 분입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자신의 분야에 견문을 넓히기 위한 지적 충족을

위해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는 수용성이 큽니다.

이 사람을 세상속으로 끌어낼 수 있는 것은 “가족”이라는 고리지만

결국 내면속에는 홀로 스스로 남게 됩니다.

임재범님은 미리 분석하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하지 않고

먼저 마음부터 쏟아붓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때론 이런 부주의한 행동 때문에 온갖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훌륭한 리더쉽을 갖고 있어 모임이나 단체의 우두머리가 될 사주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옳다라는 자만심에 빠져 본인의 행동이 동료, 가족, 주변사람들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말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고 진정한 겸손을 체득해야 합니다.

만일 본인이 실패에 놓이게 되면

그런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믿기 때문에 굉장히 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그 충격은 스스로 감당해 내기가 어렵습니다.

임재범님이 세상에 대해 혐오감을 느낀다면 냉소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높은데

그때 당신을 소생시킬 수 있는 방법은 사랑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본인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임재범님을 일으켜줄 수 있는 사람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뿐입니다.

그리고 상대방도 그 점을 알기에 당신의 아픔을 기꺼이 짊어져줄 것입니다.

최고의 재능을 가진 당신!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