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四柱)란 사람이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 의 네 간지(干支)를 뜻합니다.

즉, 우주 삼라만상의 에너지와 파장이 마음의 크기와 그 꼴에 부딪혀서

생성된 정보가 성격이나 운명을 결정짓는 확률로 나타난 것입니다.

더 쉽게 표현하면 우주 전체의 수많은 에너지와 파장이 사람의 내부의식과 부딪히면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사주입니다.

이렇게 타고난 네가지 간지는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오행과 음양을 비율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으면 가장 좋으나

대부분 한쪽이 없거나 또는 부족하거나 아니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많으니

그것을 보충해주거나 빼주면서 보완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름입니다.

그럼, 이름으로 그 사람의 타고 난 운을 바꿔줄 수 있을까?

네, 10~20%는 바뀔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조화로움이 가장 이상적인 상태인데 이름으로 음양오행의 조화로움을 맞춰주어

그 이름을 계속 불러주면 불균형한 리듬이 맞춰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름의 좋은 뜻을 담아주어 이름의 뜻대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서 좋게 바꾸면 

10~20%의 운이 바뀌는 것이 70,80% 이상 +알파로 운명이 바뀌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한 예로 유치원생 꼬마아이가 있었는데 몸이 약했으며 얼굴 빛이 어두운 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 이름에 몸이 강해지는 뜻과 기운이 밝아지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해서

음양오행을 맞추어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그 뒤로 그 아이가 완전히 다른 아이가 된 것을 본

주변인이 자신의 아이 개운작명을 하러 온 케이스도 있습니다.

우주의 모든 것들은 에너지 파동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에너지파동을 나에게 울려주느냐가 내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열쇠! 키입니다.